주거복지재단은 쪽방 · 비닐하우스 · 고시원 거주자 등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을 함으로써 국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주거복지 향상에 이바지 하고자 2007년 12월 20일 공익법인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주거복지재단은 주거취약계층에 대한 주거지원사업을 기본으로 하고 국토교통부나 한국토지주택공사 등이 위탁한 주거복지정책지원사업, 주거복지서비스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 보급, 주거복지기관간 연계 · 교류 및 협력사업 등 주거복지를 위한 종합적인 서비스 플랫폼 역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의 74개 운영기관과 업무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주거지원사업을 현장 여건에 맞춰 촘촘하게 수행하고 있으며, 주거복지의 중요성과 필요성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주거복지재단의 임무와 역할은 재단 혼자만의 노력으로는 어려울 것입니다. 주거정책을 담당하는 주무관청은 물론 공공기관, 민간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전문가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이 필요합니다.

주거복지재단이 주거취약계층의 주거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여러분의 많은 성원과 격려를 부탁드립니다.